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를 여행하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수학 (문단 편집) === [[논리학]]과 [[대수기하학]] === 만약 당신이 과거(웬만하면 유럽의 중세시대 즈음에)로 떨어졌다면, 동양에 가서 [[논리학]]을 전파해라. 그 당시 동양은 대수학 부분에서는 유렵보다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양에서 수학은 그저 귀납적으로 발견된 지식들의 모음이었다. [[논리학]]의 발전은 춘추전국시대 이후 답보 상태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잊혀지고 말았다. 괜히 선교사로부터 서양 수학과 유클리드 기하학이 도입되었을 때 센세이션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 만약 이 시대에 동양에 '''논리학에 기반한 증명'''이라는 하나의 유행을 만들면 동양은 거짓말 안 하고 서양이 '기껏' 문예부흥할 시기에 컴퓨터를 만들지도 모른다고들 하는데, 이런 발상 자체가 옥시덴탈리즘적 망상에 기반한다는 사실은 차치하고 설사 최선의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그러려면 우선 동양의 수학과 과학을 기존의 분산되고 무질서한 체제에서 탈피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메이저한 학문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대대손손 [[과거]]에 산술과 논리학을 필수 교과목으로 채택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지 못한다면 현실 역사와 하등 다를 바가 없어질 것이다.[* 이 문서와 상위문서를 관통하는 일침이다. 기하학 원론이 동양에 번역되어 출간된게 1600년경인데 그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대수기하학]]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무조건 전파하라. 진짜로 수학의 발전이 빨라진다. [[카테시안 좌표계]]의 도입으로 어려운 기하학적 이론을 간단히 증명할 수 있으며 미적분학을 이용할 수 있는 함수 형태로 표현도 가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